-
[이번 주 리뷰]커지는 野 사법리스크 돈봉투에 김남국까지…오르는 외식물가(15~20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기시다ㆍ홍석현 특별대담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5ㆍ18민주화운동
-
[단독] 시민단체, 보조금 불법사용 200억 넘는다…"빙산 일각"
지난해 12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감사 특별 지시를 내리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정부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비영리 민간
-
946채 전세사기 구리 임대왕, 공인중개사 등 조력자 60명 있었다
전국임대인연합회 관계자들이 30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구리시에서 터진 오피스텔 전세사기 사건 경찰 수사가 자본금 없는 임대사업자와 ‘R
-
한탕 노린 'R의 유혹'…946채 구리 임대왕 조력자 수십명 있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 터진 오피스텔 전세 사기 사건 경찰 수사가 자본금 없는 임대사업자와 ‘R’(리베이트)이라 불리는 성공 보수 수수료를 노린 분양대행사, 그리고 지역 공인중개사의
-
코인원 상장비리 전원 구속…짬짜미가 빚은 코인 상장의 비극
검찰이 암호화폐 상장의 대가로 코인원의 전직 임직원에게 뒷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브로커 2명과 관련, 이들이 범행 기간 코인원에 대한 사실상 독점적인 상장 알선권을 갖고 있었다고
-
근저당 80억도 "괜찮다"…모르쇠 돌변한 부산 '오피왕' 뒤 그들
“20, 30대 사회초년생인 세입자들이 60억원 넘는 돈을 떼일 판입니다. 공인중개사가 근저당이 많이 잡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했다면 피해가 이렇게 컸을까
-
413채 '깡통전세' 사기단 잡혔다…312억 가로챈 기막힌 수법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 빌라 및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뉴스1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이른바 ‘깡통전세’ 빌라 400여채를 이용해 300억원이 넘는 보증금을 가로
-
[단독]3636억 빼돌려 3338억 꿀꺽...'면대약국' 건보 갉아먹는다
최근 5년간 불법 면대 약국으로 적발된 112곳의 대한 환수 결정금액은 2017년부터 2022년 6월 말까지 5년 6개월간 3636억7200만원에 달했다. 중앙포토. A 약국은
-
선관위, 6·1 지방선거 보전비용 등 총 3443억원 지급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월 27일 오전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대연제6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중앙
-
리베이트 동아ST 내달부터 당뇨약 등 122개 품목 9.6% 약가↓
동아ST가 2009~2017년 자행한 불법 의약품 리베이트로 인해 당뇨약 등 총 122개 품목에 대해 약가인하 처분을 받게 됐다. 동아ST 측은 집행정지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
[e글중심] 환자 20만 명 개인정보 넘긴 대형병원 의료진 "민감한 정보 다 있는데?"
연합뉴스 대형병원 의료진 중 일부가 제약사에 환자 20만 명가량의 개인정보를 넘겨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유출된 처방기록 32만6000여 건에는 환자의 성명, 생년월일, 병명을
-
"주가 20만원→3만원, 제대로 물렸다"…16만 개미들 패닉
신풍제약 주가가 1년 2개월 만에 6분의 1토막이 났다. 지난해 9월 20만원 가까이 올랐던 몸값은 현재 3만원 대로 하락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의 개발이 불투명해
-
"우리 수액 써라" 카드깡 동원 8.6억 찔러준 제약사 걸렸다
수액을 판매하면서 대형병원 등에 수억원에 달하는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회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유한양행의 계열사인 엠지는 5년 동안 자신들이 제조해 판매하
-
8000억 초대박 투기, 정관계 떤다…드러나는 대장동 비밀[뉴스원샷]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드러나는 대장동 8000억 특혜 비밀 대장동 210번지 일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대장동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회자
-
비리 제보로 17억 받는다, 로또 뺨치는 역대급 신고 포상금
뉴스1 거액의 과징금만으로도 화제였던 사건이 ‘신고 포상금’까지 화제에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월 제강사 7곳의 고철 구매 담합행위를 적발해 과징금 3000억8300만원
-
[단독]광주 붕괴참사 내부폭로 "30억 가짜계약에 뒷돈 오갔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재개발 조합장 측이 붕괴 사고에 책임이 있는 철거업체와 30억원 규모의 ‘가짜 철거 계약’을 맺
-
오세훈, 4·7 선거비용 26억 돌려받는다…‘낙선’ 박영선도 28억
4·7재보선을 하루 앞둔 지난 4월 6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가 각각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노원구 상계백병원
-
"임기 끝난 트럼프 탄핵 가능" 美하원이 들고온 1876년 사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탄핵 심판(2월 9일)을 앞두고 미 의회 대표와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의 변론 요지가 공개되면서 치열한 법리 공방의 막이 올랐다. 2일(현지시간)
-
이동식 불법 화장장, 사체 모아서 소각 유골 바꿔치기도
━ 반려인 울리는 장례업체 반려동물 장례 메인 B씨는 5년 전 반려견 하쿠를 갑작스레 떠나보냈다. 당시만 해도 반려동물의 장례를 치를 수 있다는 사실은 몰랐다. 동물병원
-
제약사서 걷은 과징금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에 쓰자…‘윈윈’ 법안 나왔다
의사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등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를 받은 의약품 공급자에게 기존 과징금의 최대 3배를 부과해 취약계층의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자는 내용의 법안이 발
-
고가품 불법 유통 방관 논란···관세청 "개인별 직구 면세한도 추진"
노석환 관세청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조달청·통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 관세청 국회 국정
-
리베이트 적발돼 약 못 판다?..."유예기간 물량 밀어내고 의사는 처방"
리베이트 적발 자료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서울경찰청 국내 굴지의 제약사들이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정지 처분을 맞아도 일명 ‘물
-
3건 신고해 1140만원 챙겨, 폰파라치만 키운 단통법
지난 7월 방 통 위 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이동통신 3사에 과징금 512억원을 부과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 [연합뉴스] 20대 후반의 A씨는 올 초 ‘폰
-
[단독]"3건에 1140만원"··· 폰파라치 양성소 등장시킨 단통법
방통위는 지난 7월 단통법 위반으로 이동통신 3사에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사진은 당일 서울 시내 한 판매점의 모습. 연합뉴스. 20대 후반의 A씨는 올 초 ‘폰파라치’